자...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유리창에 붙을정도로 봤지만 결국 만족감도 찾을 수 없었고 그렇다고 살 돈도 없었으니
(PSG-1이 4만 5000엔)
하지만 꼭 산다!! 다음 여행을 목표로..으흐흐
(근데 공항에 가지고 못들어간데더라..-_-;;)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다음 가게로 들어간 스나뽀군.
사진1은 타이의 대모험 작가가 새로 연재하는 만화 모험왕 비이드
(언제나 소년의 용사화...라죠. 그리고 왠지 게임화를 노리는듯...)
사진2는 난데없이 꽂혀있는 한국만화.
(하지만 왜케 잼없는 거만 꽂혀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