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게시판입니다.

[BR with 아냥!]~떠내려간파이군!

조회 수 7488 추천 수 0 2002.08.21 00:10:51
-현재시간 12시 10분 게임시작 2시간 10분경과

[파이군 : 으하핫!!다, 다 피했다!!........악!]

8개는 피했지만 결국 나머지를 못피한건가!

[파이군 : 으아 꿀꺽! 난 수영못해.]

계속해서 입안으로 물이 흘러들어왔다. 이럴줄알았으면
수영배워둘걸. 이렇게 죽는건가...아니야 난 죽을수없어.

[파이군 : 주..죽을수 없다! 파마의 화살!! 해보고싶어!!"

그때 손에 무언가가 닿이는것이 느껴졌다. 뭔지는 몰라도
일단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무의식속에서
생겨났다. 목숨을 걸고 잡은거라 그런지 엄청난 속도로
흘러감에도 불구하고 가까스로 잡을수 있었다.

[파이군 : 크으...뭐지?]

내눈앞에 보인건 왠 밧줄이었다. 그리고 그 밧줄의 끝에는
왠 사람이 잡고있었다.

[??? : 꽉잡으시오. 파이군!]

헤헤 꼭 죽으란법은 없군. 겨우겨우 밧줄에따라 계곡밖으로
나와보니 힘이없었다. 움직일수도 없는 상황에서 날 구해준
사람을 보니 타마군이었다.

[파이군 : 헥헥... 왜 날 구해준겁니까?]

타마군 : 훗훗 다 생각이 있어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당신에게도 물론 좋은일이 될테니까. 일단 잠시 쉬시죠.]

의외였지만 거짓말인것 같지는 않아서 긴장했던 마음이
순식간에 풀려 피로감이 몰려왔다. 하...자고싶다...

-------------------------------------------------------

[타마군 : 훗..그래 쉬어라. 그래야 나도 너도 좋을거니까!
와하하하하!!!!!]

당장 자신을 죽일지도 모르는 사람이 앞에있는데 이렇게
잠들다니! 꽤나 순진하군 파이군. 헉!
내 웃음소리가 너무 컷는지 파이군이 눈을 떳다. 그러더니
갑자기 몸을 버둥버둥거리기 시작했다.
제길 내말을 들은건가! 방어태세를 하고 반응을기다렸지만
버둥버둥거리는것 말고는 아무런 것도 하지않았다.
그때 파이군이 뭔가를 말했다.

















[파이군 : 나는 수영을못해...]
[타마군 : 뭐..뭐야 잠꼬댄가.]
(이 이야기는 픽션! 즉! 저는 실제로 파이군이
수영을 못하는지 잠꼬대가 심한지는 모릅니다 ㅡㅡ;;)
---------------------------------------------------------

0번  유메군                    死亡
1번  는너군 (나는너)           死亡  
2번  드리군 (dri-naru-)        死亡
3번  시드군 (sid)              死亡
4번  스나뽀 (Sniperking)       무기 - 기관총
5번  파이군 (파이)             실종 - 활1개
6번  운명군 (운명론자)
7번  타마군 (타마~♡)          무기 - 전기충격기, 밧줄, 샷건
8번  공망군 (태공망)           死亡
9번  라인군 (LINE)             死亡
10번 스맛군 (Smartmotoko)
11번 앤잴군 (앤재리)           死亡
12번 점비군 (점비)             메카 시드 조종.
13번 겜챔군 (GameChamp)
14번 빠시군 (bassist)          무기 - 음악시디 20장
15번 쿠니군 (Cooni)

*번호외. 비밥(bebop) 死亡.
*변수 1 :메카 시드 탄생

                 [남은인원 9명]








id: Angel

2002.08.21 10:42:58
*.235.247.112

잘 읽어보구 있습니다^^;;;

SmartMotoko

2002.08.25 17:27:19
*.53.231.224

내 무기 권총 그리고 무술은 절권도

Miracle

2003.09.01 02:04:30
*.162.154.166

잘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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